입을때부터 후크잠그다보면 아래후크잠글때쯤엔 다시 잠가놨던 위에후크가 다 풀릴만큼 후크 헐겁습니다 

한번입고 나갔을때 특별한제스쳐가 아닌 음식집어먹는정도의 팔움직임뿐이였는데도 위후크5-6개가 동시에 풀려서 속옷이 그대로 드러나 매우 민망한상황을 겪었고 옷으로써의 기능자체를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에 이너를 받혀입으면 안예뻐지는 디자인일뿐더러 저렴한가격도 아닌데 왜 지탱할수있는 장치를 후크밖에 안달아놓고 그것마저 헐겁게 달아놓고는 쇼핑몰측에선 원래후크밖에 없는제품이라 환불또한 안된다고합니다 저는 이 옷입고 나갔다가 공개망신,민망함 고객센터에 항의하는 번거로움 또 게시판에 사진과함께 글첨부해야한대서 글까지 쓰는 수고로움을 겪었지만 쇼핑몰측에서 돌아오는 말은 맞춤옷이 아니라 어쩔수없다 옷이 다벗겨지는건 고객님측의 사정이고 옷자체는 불량이라고 볼수없을거같다 였네요 

음식먹다가 옷이 그대로 벗겨지는데도 불량이 아니면 어떤게 불량일까요 차라리 실밥이 왕창나와있었으면 불량제품으로 분류되었을까요

별 하나도 주기 아까운 옷기능자체를 못하는 옷이고

게다가 쓰리타임즈의 쇼핑몰 응대또한 최악이였습니다 옷에 큰 컴플레인이 들어온것의 문제인식보단 이미 팔았으니 그만이다 라는 마인드 같았습니다 다른분들도 저같이 여러번피해보시지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