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바지를 자체제작으로 만드는 곳이라면 그냥 믿을게요. 면팬츠면서 광택있고 약간 바스락거리는 재질의 길이감 적당한 핑크바지 찾아 헤맨지 1년이 넘었는데 찾았어요. 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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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cm에 기장은 발등 살짝 덮어요. 하이웨스트에 약간 질리던 참이었는데 요건 골반에서 예쁘게 걸리는 디자인이에요. 허리밴드가 잘 보이는 디자인인만큼 예쁜 투버튼으로 한 것도..진짜 기절할 거 같아요. 27이 딱 맞는 저한테 타이트하게 잘 맞고 통은 붙지 않고 적당해요. 보통의 스몰보다는 크게 나온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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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과 마감, 색감, 길이감, 재질 전부 마음에 꼭 들어서 감동이에요. 꾸준히 이런 바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요거 5년은 입을 거 같은데 5년 뒤에도 다시 살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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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reetimes_ji
작성일 2022-06-07
-THREETIMES-